한국거래소는 태진인터내셔날과 금호에이치티에대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한 결과, 상장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1989년 설립된 태진인터내셔날은 가죽과 가방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천774억원에 당기순이익 254억원을 냈다.
1988년 설립된 금호에이치티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자동차용 전구 및 발광다이오드(LED) 모듈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천752억원, 135억원이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