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유망한 벤처와 혁신기업을 발굴해자금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NH투자증권(사장 김원규, www.nhwm.com)은 22일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마크마운트)와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소액투자자 등 불특정 다수로부터자금을 조달받아 혁신·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내년 1월 시행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벤처와 혁신 기업의 성장을돕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맺었다며 유망 기업 발굴과 자금 지원을 위해 상호간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와디즈는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 발굴과 육성을 전문적으로하는 기업으로, 2013년 5월부터 현재까지 1천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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