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화자산운용의 아리랑(ARIRANG)상장지수펀드(ETF) 1종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ETF 4종이 오는 23일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아리랑 코스피 ETF'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 전 종목으로 구성,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추적하는 상품이다.
'타이거200 섹터 ETF' 3종은 기존에 운용하던 코스피 200 섹터지수(건설·중공업·철강소재·에너지화학·정보기술·금융·경기소비재)의 라인업을 확충한 것으로, 이번에 추가된 섹터는 산업재, 건강관리, 생활소비재다.
또 '타이거 우량가치 ETF'는 가치, 재무건전성, 변동성 등 3가지 변수를 종합산정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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