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5일 삼성전자[005930]가 3분기에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 14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50조5천억원, 영업이익은 6조7천억원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IM(IT·모바일)을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이 2분기 대비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불안과 정보기술(IT) 수요 부진으로 험로가 예상됐지만 원/달러 환율 강세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우려했던 것보다는 양호한 성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삼성전자의 주가를 누르는 가장 큰 요인은 글로벌 매크로 불안과 지배구조 개편을 둘러싼 불확실성"이라며 "당분간 주가는 불확실성의 그늘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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