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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美금리인상 늦춰지나…채권값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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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7월 의사록이'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으로 해석되면서 국내 채권값이 20일 강세(금리 하락)로 마감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14%로 전날보다0.016%포인트 하락했다.

5년 만기 국고채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902%와 연 2.276%로 각각 0.036%포인트, 0.031%포인트 내려갔다.

20년 만기 국고채와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각각 0.026%포인트, 0.028%포인트하락한 연 2.469%와 연 2.549%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연 1.571%와 연 1.653%로 각각 0.004%포인트, 0.010%포인트 떨어졌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1.962%와 연 7.890%로 0.012%포인트, 0.014%포인트 하락했다.

유선웅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이 부각됐다"며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것도 채권시장 강세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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