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이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3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날보다 1천300원(5.02%)오른 2만7천200원에 거래됐다.
앞서 GS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은 2조4천911억원, 영업이익은 381억6천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7억2천300만원으로 집계돼 5분기 연속 흑자를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올해하반기 중동 부실 프로젝트가 제거되고 내년 주택의 이익 기여도 증가로 점진적인실적 개선세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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