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정상 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재개된 22일 급락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11.48% 내린 17만3천500원에 거래됐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단기과열종목,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지난 16일 하루 매매가 정지됐다.
이후 21일까지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 방식이적용되다가 이날부터 정상적인 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사업권 획득으로 지난 10일 이후 급등하던 이 종목의 주가는 최근 들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13.50% 급락했고 21일에는 13.29% 급등했다. 다시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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