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20∼24일) 현대중공업[009540] 등의 기업들이 모두 2조9천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다음 주 발행 예정액은 이번 주보다 1조9천740억원 증가한 것이다. 현대백화점[069960]과 현대중공업, 아시아나항공[020560], 대상, SK건설 등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5천700억원과 자산유동화증권 1조3천900억원이다.
용도별로는 운영자금 2조4천19억원, 차환자금 3천억원, 시설자금 1천900억원,기타자금 68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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