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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4개월만에 1천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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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지난 3일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의 운용자산이 설정 4개월 만에 1천200억원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3월 3일에 출시된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A1 클래스 기준 설정이후 누적수익률이 8.2%를 나타내 같은 기간 혼합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 3.35%를 크게 웃돌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은 또 펀드는 보수적인 투자자들을 위해 자산의 주식투자비중을 30% 이하로 제한했다. 펀드 내 투자된 주식 자산의 설정 후 4개월간 수익률은 34%로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로우프라이스' 시리즈 펀드는 시장 가격이 2만5천원 미만의 저가 주식 위주로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을 추구하며 주식형과 채권혼합형, IPO(기업공개)10 등3가지 유형이 있다.

자산의 100%까지 주식에 투자하는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는 A1클래스 기준으로 2011년 4월 4일 설정 이래 누적 수익률이 153% 수준이다.

김석중 대표이사는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가 주식형 못지않게 성공을거뒀다"며 "치열한 종목발굴을 통해 차별화된 수익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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