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001260]은 2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보통주 25만2천441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대우건설과 금호종합금융 등 다수 채권자라며,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해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라고 남광토건은 설명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만5천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7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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