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23일 그리스 우려 완화 소식에 강세를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001510]은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5.02% 오른 1천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006800](4.04%), 유안타증권[003470](3.92%), NH투자증권[005940](3.63%), 동부증권[016610](3.26%)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이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위해 금주 중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간 그리스 우려로 최근 주춤했던 국내 증시도 다시 상승 탄력을 보일 것이란전망이 증권주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