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8일 기준 국민연금을 제외한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의주주들을 분석해보면 KCC[002380]는 다수의 타그룹 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KCC는 삼성물산(5.96%)과 제일모직(10.18%), 현대상사(11.99%), 현대중공업(4.04%), 현대자동차(0.32%)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일성신약[003120]은 삼성물산 지분 2.11%와 제일모직 주식 1천414주를 보유 중이다.
시공테크[020710]도 삼성물산 지분 0.02%와 삼성SDI 지분 0.01%을 갖고 있다.
삼지전자[037460]는 삼성물산(0.01%), 현대건설(0.03%), 한화(0.03%), 삼성중공업(0.01%), 한화케미칼(0.01%) 등의 주식을 지니고 있다.
한일시멘트[003300]는 대한항공 지분 0.80%와 한진칼 지분 0.44%를 갖고 있다.
또 SK케미칼(1.58%)과 삼성SDI(0.01%), 삼성물산(0.05%) 등의 주식에도 투자했다.
조선내화[000480]는 현대모비스 지분 0.09%를 비롯해 현대상사(0.08%), 롯데푸드(0.05%), 롯데쇼핑(0.01%) 등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큰 손'인 삼성생명과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등 대형보험사들도 다수의 10대그룹 상장사 주식을 갖고 있다.
또 삼성생명의 주주들을 보면 범삼성가의 소속 기업들이 지분을 대량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가 7.40%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세계도 3.70% 지분을 갖고 있다. CJ그룹의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도 각각 1.49%와 0.50%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생명 주주들이다.
현대상사의 경우 KCC 외에 현대산업개발과 현대홈쇼핑이 각각 2.0%와 1.0%를 갖고 있다. 현대차는 또 2천520억원 규모의 현대중공업 지분 2.88%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엔진의 주주에는 업무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삼성중공업(14.12%)과 대우조선해양(8.10%)이 포함됐다. 태광산업도 업무적으로 관련이 있는 LG유플러스(2.01%)와 SK텔레콤(0.06%)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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