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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효성 등 회사채 2조7천4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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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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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 22∼26일에 회사채2조7천405억원어치가 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발행액은 이번주보다 2조205억원 증가했다.

    발행 회사는 효성[004800](2천억원), 현대미포조선[010620](2천억원), 신한금융지주(1천700억원), GS파워(2천500억원) 등 16개사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2조2천8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4천605억원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조4천905억원, 차환자금이 9천900억원, 시설자금이 1천500억원, 기타자금이 1천100억원이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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