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001260]이 11일 매각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광토건은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은 매각 기대에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급등세다.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남광토건은 법원의 승인을 받아 다음 달부터 매각 작업을구체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두 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