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픽셀플러스(코드번호 A087600)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주식은 오는 12일부터 코스닥에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픽셀플러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1주당 공모가는 3만원(액면가 500원), 총 공모금액은 240억원이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인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7호도 같은 날 상장된다.
이 스팩의 공모액은 84억원이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