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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금리, 일제히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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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 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809%로 전날보다 0.037%포인트 내렸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2.054%로 0.038%포인트 하락했으며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42%포인트 내린 연 2.447%로 마감했다.

2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2.669%로 0.046%포인트 내렸고 30년 만기 국채 역시0.045%포인트 내린 연 2.752%로 마쳤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0.012%포인트, 0.025%포인트 내린 연 1.711%와 연 1.785%를 나타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의 금리는 0.033%포인트씩 하락한 연 2.062%와 연 7.972%로 각각 마쳤다.

채권 금리의 하락은 전날 장중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국내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 언급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덕분이다.

이정범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미국 국채 금리가 내린데다 최경환 부총리의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났다"며 "외국인이 국채 선물시장을 매수하는 등 수급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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