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최근 정기평가에서 쌍용양회공업과 한일시멘트[003300]의 신용등급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양회공업의 신용등급은 작년 말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조정됐다.
한일시멘트의 등급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높아졌다. 아세아시멘트[183190]는 올해 'A+'(안정적) 등급을 부여받았다.
한신평은 장기간 가격 경쟁과 불황으로 재무구조 악화에 시달리던 시멘트업계가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 덕분에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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