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설명 추가>>
제일기획[03000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40억8천2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02% 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5천751억9천9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79억5천700만원으로 30.7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 총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1천714억원)보다 342억원 늘어난 2천56억원이었다. 본사의 매출총이익은 516억원, 해외 연결 자회사는 1천540억원으로 나타났다.
제일기획은 "국내 대행물량이 늘어났고 해외사업의 성장 및 지난해 인수한 영국광고회사 아이리스(IRIS)의 실적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해외사업 비중은 매출 총이익 기준으로 작년 1분기 71%에서 올해 74%로 증가했다.
서남아에서 38%, 중동 32%, 아프리카 30%, 중국 16% 증가하는 등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졌고 아이리스 실적 반영으로 유럽에서도 64% 늘었다.
제일기획은 올해 매출 총이익이 작년 7천929억원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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