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SK텔레콤도 제쳤다…장중 383만원 최고가
아모레퍼시픽[090430]이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장중 383만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세웠다. 시가총액 순위는 SK텔레콤[017670]과 네이버를 제치고 7위로 껑충 올라섰다.
오전 9시 9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개장 초 383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하고서전날보다 4.59% 오른 371만6천원에 거래중이다. 외국인과 국내 투자자들이 동반 매수에 나서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이 시간 현재 시가총액 21조6천939억원으로 시가총액순위 7위에 올랐다. 6위인 포스코와의 시가총액 격차는 4천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네이버와 SK텔레콤은 8위와 9위로 시가총액 규모가 21조2천억원대로 나타났다.
아모레G[002790]도 장중 162만원으로 최고가를 다시 세우고서 전날보다 2.91%오른 158만9천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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