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부진 여파로 국내 대표 홈쇼핑주 3인방이올해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NH투자증권은 9일 GS홈쇼핑[028150]과 CJ오쇼핑[035760], 현대홈쇼핑[057050]등 3개 홈쇼핑주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천4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3개사의 취급고는 2조5천273억원으로 10% 증가한 것으로 관측됐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3개사의 취급고는 모바일 쇼핑 고성장으로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비우호적인 사업환경과 1∼2월 TV홈쇼핑부진, 모바일 판촉비 증가 등으로 작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GS홈쇼핑이 10% 줄어든 335억원으로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이며 CJ오쇼핑은 573억원으로 1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홈쇼핑 역시 1분기 영업이익이 34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할것으로 관측됐다.
홍 연구원은 "홈쇼핑주는 올해 하반기께나 모바일쇼핑 고성장에 힘입어 긍정적인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GS홈쇼핑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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