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 영향으로 이틀 연속 하락.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7.94포인트(0.44%) 떨어진 17,698.18로 장 마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2,059.69로 8.20포인트(0.40%), 나스닥종합지수는 4,880.23으로 20.66포인트(0.42%) 하락.
- 국제 유가는 상승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49달러(5.23%) 뛴 배럴당 50.09달러.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99달러(3.61%) 상승한 배럴당57.10달러에 마감.
금값도 상승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온스당 1,208.20달러로 25달러(2.11%) 상승.
- 유럽 주요국 증시 상승.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36.46포인트(0.54%) 오른 6,809.5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35.21포인트(0.29%) 상승해 12,001.38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8.58포인트(0.57%) 뛴 5,062.22에 거래 마감.
- 국내 증시에서 차익 실현 움직임에 코스피는 하락세.
12.58포인트(0.62%) 내린 2,028.45에 마감.
코스닥지수는 650.23으로 0.26포인트(0.04%) 하락.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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