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1일 주식 투자 비중을 20% 이하로낮춰 안정성을 높인 'KB가치배당20펀드(채권혼합형)'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 대부분을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하고 20% 이하만 가치배당주에투자함으로써 예금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 중인 'KB퇴직연금배당40펀드'와 동일하게 운용된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박인호 이사는 "정기예금에는 만족하지 못하면서기존 혼합형펀드(주식비중 30~40%) 투자는 부담스럽게 느끼는 고객들이 관심을 보일것"이라고 예상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