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9.81

  • 6.34
  • 0.25%
코스닥

735.40

  • 7.66
  • 1.03%
1/3

한국투자, 인터파크 투자의견 '중립'으로 내려

관련종목

2024-11-01 09:1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인터파크[035080]의 주요자회사 지분가치 하락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 내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담당한 인터파크의 주요 자회사 지분가치가 주가 부진으로 떨어졌고 비상장 자회사의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인터파크의 적정주가 1만1천원을 기준으로 볼 때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인터파크는 주요 자회사로 인터파크INT[108790]와 아이마켓코리아[122900]를 두고 있으며 각각의 지분을 70.8%와 37.02%씩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인터파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8.2%, 37.2% 늘어날것"이라며 "자회사 인터파크INT의 영업이익은 ENT와 투어부문 성과 확대 등으로 72%개선될 것이고 아이마켓코리아는 14%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