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섬유[001000]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박재흥 사장 외 14명에서 신라교역[004970] 외 14명으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했다.
신라교역 지분은 20.60%로 유지되고 박 사장 지분은 26.47%에서 12.17%로 감소한다.
이는 박 사장 명의 계좌에 보관 중인 피상속인 박성형 씨의 차명주식(82만491주)에 대한 상속인들간 재산분할 합의가 완료된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신라섬유 주식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10배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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