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주식시장에서 자동차업종에 비관론이 과도하게 반영됐다며 이 업종에 '비중확대' 투자의견으로 분석을 재개했다고밝혔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현재주가는 과매도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로 현대차 20만원, 기아차 6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그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승세는 올해도 유지될 것"이라며 올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순이익을 각각 7조5천억원과 3조3천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연비 개선과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이 주가 회복을 이끌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배당성향은 현대차가 16.3%와 21.4%, 기아차가 18.4%와 22.5%가 될 것으로 각각 전망했다. 또 재무건전성도 탄탄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완성차부문에선 이익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하는 기아차를,부품회사 중에선 현대모비스[012330]를 각각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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