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은 주택정비사업조합 4곳에 6천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각각 개포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2천억원, 삼익그린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1천300억원, 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1천100억원,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1천800억원 등이다.
이는 2013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4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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