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이 정보기술(IT) 업계의 뜨거운이슈로 떠오르면서 이수페타시스 주가가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350원(7.10%) 오른 5천280원이다.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 IoT 서비스가 정보기술(IT) 산업의 새로운 핵심축이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네트워크망 장비 등 인프라 업체들의 수혜 가능성이 기대를모으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가 6일개막을 앞두고 있어 IT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MC투자증권[001500]은 이날 이수페타시스를 "IoT 인프라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꼽고 6개월 목표주가를 7천원에서 7천500원으로 올렸다.
역시 IoT 수혜주로 꼽히는 효성ITX[094280] 주가도 1만9천1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00원(1.60%) 올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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