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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브리핑>(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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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내림세로 마감했음.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16포인트(0.31%) 떨어진 17,983.07로 마감했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0.22포인트(0.49%) 내린 2.080.3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29.47포인트(0.61%) 빠진 4,777.44를 각각 기록했음.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갈 만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그리스발 정국불안이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안겼음.


    - 30일 국제유가는 혼조세로 마감했음.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51센트(1.0%) 상승한 배럴당 54.12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전날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종가 기준으로 2009년 5월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음.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26센트(0.45%) 떨어진 배럴당 57.62달러 선에서 거래됨.

    전 세계적으로 유가에 대한 수요보다 공급이 우위라는 전망에도 WTI가 오른 것은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임.


    금값은 상승세로 돌아섰음.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50달러(1.6%) 오른온스당 1,200.40달러에 마감했음.


    - 30일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 증시가 올해 2.65% 상승하면서 한 해를 마감했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전날보다 1.22% 하락한 9,805.55에 장을 마쳤음.


    이날 다른 유럽 증시도 그리스 정정 불안과 저유가 등이 겹치면서 하락했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30% 하락한 6,547.0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68% 떨어진 4,245.54에 각각 마감했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1.45% 내린 3,138.92를 기록했음.

    -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2.27포인트(0.64%) 내린 1,915.59로 한해를 마쳤음.

    이는 작년 말의 2,011.34보다 4.76% 하락한 것임.

    외국인은 1천1억원, 기관은 2천2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음.

    개인만 1천47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음.

    코스닥시장은 상승으로 올해 장을 닫았음.

    코스닥지수는 542.97로 전날보다 3.75포인트(0.70%) 상승했음.

    이는 작년 말(499.99)보다는 8.60% 오른 것이었음.

    코넥스시장에서는 25종목이 1억8천200만원 규모로 거래됐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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