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898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주식 시장이 연말을 맞아서도 특별한 모멘텀을 누리지 못하는 가운데 관련펀드 시장에서도 별다른 방향성이 나타나진 않는다.
지난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0포인트(0.21%) 내린 1,939.02로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54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2조4천582억원이 이탈했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84조8천228억원, 순자산총액은 85조8천616억원으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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