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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국제유가 하락세 내년에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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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국제유가 하락세 내년에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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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은 23일 국제 유가의 하락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내년에 올해 평균가격 95달러 대비3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8일 내년 서부텍사스유(WIT) 가격을 62.8달러로 재차 하향 조정했다"면서 "지난 10월 95달러 전망에서 11월 77달러로하향 조정한 이후 다시 한 달 만에 14달러를 낮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원유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는 한 국제유가는 현재 낮아진 수준에서 가격대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량 감축이 일부 시도되고 있지만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중단하기 어렵고, 석유수출국기구(OPEC)도 생산량을 줄이지 않고 있어 국제유가는 내년 1분기까지 추가 조정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 같은 현상이 국내 소비자물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내다봤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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