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초저금리 유지에 따른 영향권 속에 사흘째상승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6.65포인트(0.15%) 상승한 17,804.80으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9.42포인트(0.46%) 오른 2,070.6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6.98포인트(0.36%) 오른 4,765.38을 각각 나타냄.
- 국제유가는 반발매수세의 유입으로 모처럼 큰 폭으로 오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41달러(4.4%) 오른 배럴당 56.52달러에 마감함.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2.52달러(4.25%) 올라간 배럴당 61.79달러 선에서 거래됐음.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20달러 (0.1%) 오른 온스당 1,196달러에 마감됨.
- 유럽의 주요 증시는 국가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마감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23% 상승한 6,545.27에 거래를마침.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5% 하락한 9,786.96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18% 내린 4,241.65에 각각 마감.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0.53% 내린 3,137.07을 기록했음.
- 코스피는 외국인이 순매도 규모를 줄이면서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음.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48포인트(1.71%) 오른 1,929.98로 장을 마침.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7.99포인트(1.51%) 오른 535.51로 마감.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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