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9일 회사를 3개 총괄 중심으로재편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에 액티브총괄, 패시브총괄, 마케팅솔루션총괄을 신설했다, 윤석 부사장이 담당하는 액티브총괄은 주식 운용본부, 채권 운용본부, 헤지펀드 운용본부, 리서치센터로 구성됐다.
배재규 전무가 맡은 패시브총괄은 기존 패시브본부에서 총괄로 격상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운용본부, 인덱스 운용본부를 거느리게 됐다.
양정원 전무가 이끄는 마케팅솔루션총괄은 기존의 마케팅총괄과 기금운용총괄을통합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주식, 채권, ETF 등 자사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삼성자산운용은 설명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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