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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브리핑>(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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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07포인트(0.18%) 오른 17,912.62로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7.78포인트(0.38%) 상승한 2,074.33을,나스닥 종합지수는 18.66포인트(0.39%) 뛴 4,774.47을 각각 기록. 이로써 다우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음.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퍼진데다 이날 나온 지표들이 나쁘지 않았던 것이주가 상승의 주된 요인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발간한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경제가 긍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진단.

- 3일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였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0센트(0.75%) 오른 배럴당 67.38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그러나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64센트(0.91%) 내린 배럴당 69.90달러선에서 움직임.

여전히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하지 않기로 한 결정이 투자 심리를 억누르는 가운데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줄었다는 발표가 일시적인 영향을 미쳤음.

- 유럽 주요 증시는 3일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발표를 하루 앞두고 ECB의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8% 떨어진 6,716.63으로 거래를마쳤음.

그러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8% 상승한 4,391.86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38% 오른 9,971.79를 각각 기록.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38% 올라간 3,250.80에 문을 닫았음.

- 3일 코스피는 장중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내다 1,960대 후반에서 거래를 마쳤음.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8포인트(0.21%) 오른 1,969.91로 장을 끝냈음.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49포인트(0.64%) 오른 545.02로 거래를 마쳤음.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24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약 7억원 수준임.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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