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기대감이 이어지면서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07%포인트떨어진 연 2.098%로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012%포인트 하락한 연 2.267%, 10년물은 0.020%포인트떨어진 연 2.634%로 집계됐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2.842%, 30년물은 연 2.936%로 각각 0.020%포인트, 0.
014%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0.003%포인트 하락한 연 2.017%, 2년물은 0.008%포인트내린 연 2.071%로 마감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411%, BBB- 등급 회사채는 연 8.
219%로 각각 0.010%포인트, 0.008%포인트씩 떨어졌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3%,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23%로 각각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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