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과 유럽 중앙은행이 경기를 살리겠다는 강한의지를 밝힌 데 따라 상승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1.06포인트(0.51%) 오른 17,810.06에 마쳤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10.75포인트(0.
52%) 상승한 2,063.50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음. 나스닥 종합지수는 11.
10포인트(0.24%) 뛴 4,712.97에 각각 거래를 마쳤음.
- 국제유가는 중국 금리 인하와 감산 기대에 상승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
9% 오른 배럴당 76.51달러에 마감.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1.44% 오른배럴당 80.47달러 수준에 거래.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6.80달러(0.57%) 오른 온스당 1,197.70달러에 마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경기 부양책 실행 기대에 상승세를보였음.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1.08% 오른 6,750.76으로 마감.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2.62% 급등한 9,732.55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2.67% 오른4,347.23에 각각 마쳤고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2.1% 상승했음.
- 코스피는 21일 이틀만에 상승세를 보였음.
코스피는 전날보다 6.80포인트(0.35%) 상승한 1,964.84에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5억원, 70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천495억원어치 순매도했음. 코스닥지수는 543.98로 전날보다 4.05포인트(0.75%) 상승했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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