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선물회사 1∼9월 순이익 작년보다 99% 줄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선물회사 1∼9월 순이익 작년보다 99% 줄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1∼3분기 선물회사들의 순이익이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10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선물사 7곳의 당기 순이익은 2억원으로작년 동기 대비 99%(112억원) 줄었다.


    선물사의 순이익이 많이 줄어든 것은 판매관리비 감소에도 선물위탁매매 실적감소 등에 따른 수탁수수료 수익(-26.1%)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삼성선물과 외환선물, NH투자선물, 유진투자선물 등 4개사는 흑자였고 KR선물,현대선물, 우리선물은 적자를 나타냈다.


    3분기 선물사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04%로 지난해 3분기(2.64%)보다 2.61%포인트 떨어졌다.

    선물사들의 재무건전성도 나빠졌다.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올해 9월 말 기준 654.7%로 작년 동기(738.6%)와 비교해 83.9%포인트 하락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