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2% 상승했다고 총무성이 31일 밝혔다.
이는 전달(3.3%)과 시장의 전망치(3.3%)를 밑도는 수치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3.0%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3.0%와 일치하고 전월치 3.1%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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