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21거래일째 자금 유입 추세가 지속됐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는 475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외국인의 매도 등으로 코스피의 하락세가 지속되자 저가 매수 자금의 유입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5억원이 이탈해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천362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91조8천922억원으로 줄었고 순자산은 93조606억원으로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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