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6일 CJ CGV[079160]가 최근 영화 '명량'의 성공에 따른 실적 기대감으로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천원을 제시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CJ CGV는 국내 수익성 정상화 및 해외 확장에 따른이익 증가가 중요한 투자 포인트"라면서 "단기 실적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때가 가장 좋은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해외사업부 중 중국은 사업 초기여서 적자를 내고 있으나 앞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또 국내에서 일부 수익성이 낮은 상영관을 정리할 가능성이 크고 인건비 증가율도 과거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이는 등 수익성 위주의 정책을 전개하려는 점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CJ CGV의 영업이익률이 업계의 정상 영업이익률보다 크게 낮고 중국에서의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실적 반등(턴어라운드)이 나타나면 주가도 탄력적으로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