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2일 모나미[005360]가 적자사업을 정리하고 올해 실적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주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모나미에 대해 "사업 재정비 완료와 비용 감소로올해 문구부문 영업이익이 113억8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45.9% 증가할 것"이라고말했다.
그는 "올해 실적이 정상화돼 내년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천651억원과 130억5천만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6.2%, 17.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고급볼펜시장 진출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며 "현 주가는 내년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1배로 실적개선 전망을 고려할 때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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