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오늘의 채권> 금리 하락세 멈추고 강보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채권> 금리 하락세 멈추고 강보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9일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굵직한 이벤트가 지나간 후 장세에 특별한 영향을 줄 만한 재료가 없어 금리가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370%로 전날보다 0.005%포인트 상승했고 국고채 5년물도 연 2.637%로 0.002%포인트 올랐다.


    국고채 10년물은 0.005%포인트 오른 연 3.027%로 집계됐고 20년물도 연 3.195%로 0.002%포인트 상승했다. 30년물은 전날과 변동 없이 연 3.265%를 유지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2.253%로 0.002%포인트 내렸으나 2년물은 0.003%포인트 오른 연 2.304%로 거래를 마감했다.


    AA- 등급 3년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757%로 0.003%포인트 상승했고 BBB-등급 회사채 금리도 연 8.505%로 0.002%포인트 올랐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35%,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2.42%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미국 FOMC 등 대형 이벤트가 지나갔고 다음 달 금융통화위원회 등이 시장에 영향을 주기엔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금리가 별다른 움직임 없이 보합권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