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제일모직과 합작해내놓은 패션브랜드 '노나곤'이 출시 초기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소식에 YG엔터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8분 현재 YG엔터 주식은 전날보다 4.22%(2천200원) 오른 5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노나곤은 지난 12일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문을 연 첫 팝업스토어의 2주분 판매 물량이 사흘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노나곤은 앞으로 국내는 물론 이탈리아 밀라노와 중국 상하이, 홍콩 등지에도팝업스토어를 개설할 예정이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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