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014790]는 제2영동고속도로 보유 주식 490만주를 매각해 투자금액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총 처분금액은 245억원이다.
이달 안에 178만3천7주를 약 89억원에 처분할 계획이며 나머지 물량도 두 차례에 걸쳐 매각하기로 했다.
한라는 "민자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시행자에 대한 출자금액을 단계별로 재무출자자에게 매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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