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일본 후지중공업과 2천943억원 규모의 항공기 B787 Sec.11 공급물량 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액은 최근 매출액의 14.6%에 달하는 것이다.
한국항공우주[047810]는 "B787 Sec.11 날개구조물 공급계약에 추가로 공급물량을 증산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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