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솜마씨앤디와 '신라스테이 천안호텔' 개발사업을 위한 670억 규모의 자금조달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천안호텔' 개발사업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대에 312실 규모의비즈니스호텔(특2급 관광호텔)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천안시 최초의 특2급 관광호텔로, 대보건설이 준공하고 호텔신라가 20년간 책임임차한다.
호텔신라의 책임임차를 토대로 노무라이화자산운용이 선매입 펀드를 설립했으며개발기간 동안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는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지난 27일 천안에서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6년 4월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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