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체 엠케이트렌드[069640]의 중국 사업이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2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식은 전날보다 11.72%(1천600원) 오른 1만5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이 회사 목표주가를 1만8천100원으로 기존보다 23.9%높이고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미국프로농구(NBA)의 라이선스 의류라는 확실한 아이템을 갖고 현지 사업을 급속히 확장하고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회사의 내년 중국 매출이 45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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