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으로돌아섰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540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앞서 지난 6일 자금 순유입에서 7일 자금 순유출로 돌아선바 있다.
8일 우크라이나·이라크 등지의 지정학적 위험성으로 코스피가 2,030선을 간신히 지키는 수준으로 밀리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86억원이 빠져나가 16일 연속 자금 순유출 행진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는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서서 2조4천472억원이 유입했다.
MMF의 설정액은 85조8천389억원으로 늘었고 순자산은 86조9천264억원으로 집계됐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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