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신규주택 판매 등 경제지표의 혼조 영향으로 보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7,083.80으로 전날보다 0.
02% 하락.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05% 오른 1,987.98, 나스닥 종합지수는 0.04% 떨어진 4,472.11로 마감.
- 국제 유가는 하락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7.07달러로 1.05% 하락.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0.89% 오른 107.07달러로 마감.
금값은 하락세.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1.1% 내린 온스당 1,290.80달러.
- 유럽 증시는 강세.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4% 오른 6,821.46.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9,794.06으로 0.42%,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4,410.65로 0.78% 상승.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83% 오른 3,219.50으로 마감.
중국과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양호한 경기 지표가 긍정적으로 작용.
- 국내 증시는 정부의 대대적인 경기확장 정책 발표에도 약세.
코스피는 전날보다 0.08% 내린 2,026.62로 약보합으로 마감.
코스닥지수는 0.62% 내린 559.67.
코넥스시장에서는 19개 종목에 대해 2억1천만원어치 거래.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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