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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브리핑>(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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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며 전날의 하락폭을 거의 만회했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3.37포인트(0.73%) 오른 17,100.18에 장을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0.10포인트(1.03%) 오른 1,978.22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68.70포인트(1.57%) 상승한 4,432.15로 마감.

구글, IBM 등 주요 기업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좋게 발표된데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계기로 지정학적 소재들이 당분간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됨.

- 국제유가는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에도 소폭의 하락세로 마감함.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6센트 하락한 배럴당 103.13달러에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75센트(0.70%) 떨어진 107.14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금값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음.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7.50달러(0.6%) 내린 온스당 1,309.40달러에 마감함.

- 유럽 증시는 18일 주요 국가에서 소폭 오름세로 마감해 말레이시아 항공기 피격 등 지정학적 악재가 희석된 모습을 보였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보다 0.17% 오른 6,749.45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44% 상승한 4,335.31로 마감함.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 역시 0.19% 오른 3,163.76을 기록했음.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5% 밀린 9,720.02로 거래를끝냈음.

- 코스피는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이라는 악재에도 큰 폭의 하락 없이 약보합세로 마감함.

1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48포인트(0.07%) 내린 2,019.42로 장을 마쳤음.

코스닥지수는 1.32포인트(0.24%) 오른 560.26을 나타내 4거래일 만에 560선 고지에 올랐음.

코넥스시장에서는 16개 종목에서 4억1천만원어치의 거래가 이뤄짐.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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