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김석)은 8일 자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장경천 중앙대학교 교수가 운영하는 온라인금융 평가팀(옛 블래스트씨앤알)으로부터 올 상반기 증권사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밝혔다.
평가팀은 올해 들어 지난 5월 말까지 5개월간 총 30개 증권사의 HTS를 평가했는데 삼성증권은 종합점수 91.89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삼성증권은 앞서 지난 6월 중앙대 온라인금융 평가팀이 발표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도 콘텐츠와 서비스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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